오늘 우리 센터에서는 고ㅇ남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
5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이 단 한 분뿐이셔서,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.

생신잔치 소식을 들으신 어르신께서는 “아이구, 고마우세요”라며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시며 기대하셨습니다.

치매전담실 어르신 모두 어르신에게 축하의 한마디를 건넸고 축하노래를 부르며 생신잔치의 분위기를 더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.

비록 보호자님께서는 직접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, 따뜻한 손편지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셨습니다.

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저희 모두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.

생신을 맞이한 고ㅇ남 어르신 축하드립니다!

감사합니다.❤️